[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CJ제일제당은 식물성 단백질 음료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밤맛’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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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식물성 단백질 음료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밤맛’. [사진=CJ제일제당] |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밤맛’은 CJ제일제당 사내벤처 기업이 ‘햇반’과 ‘맛밤’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쌀 분말·밤 페이스트 등을 활용해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을 최소화했다.
윤재권 CJ제일제당 얼티브 팀장은 “단백질 음료가 생소한 소비자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식물성 음료와 디저트 등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6월 론칭한 ‘얼티브’는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이노백’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식물성 음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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