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외 어디서든 한도 없이 캐시백해주는 기본 서비스에 선호도 높은 대중교통과 OTT관련 서비스 혜택을 담은 ‘신한카드 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봄은 사용처를 고민할 필요 없이 선호도 높은 서비스로 구성됐다. 서비스를 체험하고 혜택을 받아본다는 의미에서의 ‘봄’과 계절의 시작인 ‘봄’ 단어를 활용해 힘차게 시작되는 하루를 지원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로 신용·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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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가 국내외 어디서든 한도 없이 캐시백해주는 기본 서비스에 선호도 높은 대중교통과 OTT관련 서비스 혜택을 담은 ‘신한카드 봄’을 출시한다. [사진=신한카드] |
우선 캐시백 혜택은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전 가맹점 이용액의 0.5%, 체크카드는 0.3%, 전월 실적 30만원 미만이면 0.2%, 체크카드 0.1%로 월 한도 제한 없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분기별 300만원 이상 이용하면 매 분기 5000원, 체크카드 2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연간 150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2만원, 체크카드는 5000원씩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대중교통과 OTT 이용액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혜택을 받게 된다. 대중교통 이용액이 전월 50만원 이상이면 1일 200원,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일 경우 1일 100원을 캐시백해준다.
예를 들어 한 달간 대중교통을 20일 이용할 때 최대 4000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체크카드도 같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신용카드에만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 이용액에 대해 월 1만원까지 100% 캐시백 혜택이 있다. 신한카드 봄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7000원, 해외 겸용 MASTER의 경우 2만원이고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봄’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봄의 라일락처럼 화사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가는 모습을 캔버스에 물감이 덧대어지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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