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이색 럭셔리 상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캐나다 동부 9일’은 캐나다 동부지역 미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하이엔드 동부 일주 상품이다. 페어몬트 오타와·몬트리올·퀘백 프롱트낙 랜드마크 호텔에서 투숙하고, 와이너리 투어와 몬트리올 재즈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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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하푸쿠 롯지. [사진=하나투어] |
또 이색 스테이 상품인 ‘뉴질랜드 남섬 9일’은 지상 10m 높이에 지어진 ‘하푸쿠 롯지&트리 하우스’에서 산과 태평양 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고품질 음식을 제공하는 스페셜 다이닝을 제공하고, 온천과 고래 관광 크루즈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디 오픈’을 관람하고 라운딩에 나서는 상품과 권위있는 테니스 토너먼트 ‘윔블던’을 관람할 수 있는 투어텔(가이드 투어+호텔)도 선보였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경험 중심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상품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제우스월드만의 차별화된 이색 여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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