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브랜드명 ‘먼키’)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일체형인 2세대 무선 테이블오더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메뉴주문앱과 키오스크, 포스 등 매장 내 주문기기·주문처리시스템이 연동돼 1인 사업자도 손쉽게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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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에서 선보인 무선일체형 ‘2세대 테이블오더’. [사진=먼슬리키친] |
특히 무선 일체형으로 부담없는 사이즈에 본체·태블릿·배터리로 이어지는 일체형 스탠드가 특징으로, 자체 베터리와 무선 네트워크 탑재로 별도의 선 공사 없이 설치가 용이하다.
또 제품 전체를 알루미늄 프레임 감싸 심플한 오브제의 이미지를 강조했고, 태블릿 화면을 최대 120도 회전할 수 있어 사용자 시선에 맞춰 화면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먼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먼키오더 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됐다”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의 매장운영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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