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6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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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한재원 안전보호구협회 협회장(왼쪽)과 이진숙 동아오스카 마케팅본부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스카] |
동아오츠카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분·그늘·휴식’ 3대 수칙을 활용한 근로자 안전문화 확립 프로그램을 통해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온열질환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안전문화 확산 슬로건이 삽입된 포카리스웨트를 안전보호구협회에 전달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폭염기간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민관협약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포카리스웨트’에 ‘수분·그늘·휴식 3대 수칙으로 폭염 극복’이라는 슬로건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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