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년 연속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한시은 / 2024-07-05 15:13:14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6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한재원 안전보호구협회 협회장(왼쪽)과 이진숙 동아오스카 마케팅본부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스카]

 

동아오츠카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분·그늘·휴식’ 3대 수칙을 활용한 근로자 안전문화 확립 프로그램을 통해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온열질환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안전문화 확산 슬로건이 삽입된 포카리스웨트를 안전보호구협회에 전달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폭염기간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민관협약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올해도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포카리스웨트’에 ‘수분·그늘·휴식 3대 수칙으로 폭염 극복’이라는 슬로건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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