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달 31일 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스위트스쿨’ 건립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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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스위트홈·스위트스쿨’ 건립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전국에 ‘스위트홈’과 ‘스위트스쿨’을 건립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또 ‘스위트스쿨’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0~11월 완공을 목표로 한 ‘스위트홈’ 10호점은 강원도 영월에, ‘스위트스쿨’ 3호점은 경남 진주에 각각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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