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31일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과 역량을 가진 학생을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로 양성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4기에 선발된 17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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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넷마블] |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 특강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 작품 시상과 상금 수여(대상 300만원) ▲게임 개발 결과물 제출 시 부트캠프 수료증 수여와 연말 전시 ▲수상작 플레이스토어 출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장 숭실대 교수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한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컬처 시대의 핵심인 K게임에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잘 담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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