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2월 신메뉴 ‘숯불직화구이 두부강된장’ 선봬

윤대헌 / 2023-02-01 13:06:21

[하비엔=윤대헌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겨울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숯불직화구이 두부강된장’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숯불직화구이 두부강된장’은 석쇠에 직접 구워 숯불향이 살아있는 직화구이를 두부 강된장과 함께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한솥 ‘숯불직화구이 두부강된장’. [사진=한솥]

 

특히 한솥의 특제 두부강된장은 구수한 재래식 된장에 양파, 고추 등의 야채와 부드러운 두부를 넣어 감칠맛과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고, 밥에 비벼 먹어도 짜지 않도록 기존보다 염도를 20% 낮춰 건강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여기에 국산 재료로 만든 무생채와 치커리, 계란후라이를 얹은 밥이 함께 제공돼 겨울철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김효신 한솥 마케팅본부장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추운 날씨 만큼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도 얼어붙은 가운데 고객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힘이 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솥은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신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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