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의 감성과 여유로운 휴식을 담은 ‘Long Stay’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이 특별해지는 제주 롱 스테이’를 테마로 한 장기 숙박 패키지는 천혜의 제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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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Long Stay’ 패키지. [사진=캠퍼트리] |
패키지는 패밀리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고, 최소 7박부터 14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 또 조식 뷔페 특별가 제공과 식음업장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끈다.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의 상징수인 200년 된 녹나무가 방문객을 먼저 맞는다. 특히 자연친화형 단지로 잘 알려진 리조트는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이 마치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같은 이국적 분위기로 인해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이곳에서 촬영됐고, 국내외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지난달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Long Stay’ 패키지 관련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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