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규 TV광고 ‘당신덕분에 60년’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창립 60주년 슬로건 ‘60년의 동행, 함께 빛낼 100년’을 내세운 이번 광고는 서민금융기관 MG새마을금고에서 회원들과 동행한 60년과 앞으로 희망찬 100년의 기대를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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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새마을금고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규 TV광고 ‘당신덕분에 60년’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마을금고 신규 TV광고 이미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광고 내용은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을 가까이 조명하는 촬영기법을 사용했다.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마음을 시각화하고 그런 마음들이 모여 새마을금고를 상징하는 아름드리 느티나무를 키운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새마을금고 성장의 양분은 모두 고객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피사체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는 효과로 영화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시네마스코프비율(2.35:1)의 필름을 적용해 와이드한 도심과 집중된 인물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성과를 자축하기보다 지금껏 MG새마을금고를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진정 어린 감사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새마을금고를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는 오는 4월1일부터 지상파TV와 종편·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MG새마을금고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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