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박하웅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울산 울주군 평동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8일 평동해변 일대에서 ‘KZ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은 울산광역시,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들과 울산 울주군 평동해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고려아연] |
이날 활동에는 고려아연 임직원 10여명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해양수산과와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해변으로 유입된 페트병과 비닐, 담배꽁초 등 폐기물을 수거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평동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맡아 정기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관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2025년 9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올해는 고려아연과 울산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민간협력 바다숲 가꾸기 사업’과 연계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7월 울산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동해역의 해양생태계 복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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