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이 지난해에도 가입자수 1위를 차지하면서 9년 연속 가입자수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업계에서 처음 인터넷 가입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해 다이렉트 보험시장의 판도를 바꾼 삼성화재는 합리적 보험료와 든든한 보상서비스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후발주자였던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은 시장진출 5년 만에 1위로 올라섰고 이후 9년 동안 줄곧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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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이 지난해에도 가입자수 1위를 차지하면서 9년 연속 가입자수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9년간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 가입자수 현황 [자료=삼성화재] |
실제로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수는 지난 2014년 122만명에서 지난해 326만명으로 8년새 무려 267%에 달하는 역대급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90%를 넘는 재가입률로도 확인되고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 선택을 중시하는 40대와 수입차 운전자들이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재가입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재가입 고객들은 ▲가입 편리성 ▲저렴한 보험료 ▲든든한 보상서비스를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강점으로 꼽고 있다.
더불어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원스톱 갱신서비스는 고객이 수신한 계약갱신 안내문자를 클릭한 뒤 본인 확인만 거치면 곧바로 보험료 확인·결제가 이뤄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90%를 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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