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서울시의원 “학교·지역사회 연계 초등돌봄 체계 구축해야”

이동훈 기자 / 2026-09-08 13:38:5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온 동네 초등돌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돌봄체계 구축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양 부위원장은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지역별 협의체 구성과 학교·지역사회 간 연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송이 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양 부위원장은 “온 동네 초등돌봄의 취지에 맞게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역별 협의체를 구체적으로 구성하고, 지역 연계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학교 내 돌봄과 방과후 활동에 대한 학부모 선호를 고려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예산과 인력 지원도 검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학부모들이 학교 안에서의 돌봄과 방과후 활동을 선호하는 것은 학교가 안전하고 교사의 교육 전문성을 신뢰하기 때문”이라면서 “교사가 학생들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돌봄 관련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필요하다면 예산이나 인력 지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과후·돌봄 정책에 여러 부처와 지역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서울시교육청의 역할도 강조했다. 학교와 지역 연계 배움터 등 관련 주체들과 소통하고 정책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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