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 소화

정재진 기자 / 2026-04-24 14:52:16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맞춰 베트남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정원주 회장은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에 참여해 베트남 개발사업 및 건설 시장에서의 성과와 경험을 기업인들에게 공유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가운데 왼쪽)은 레 응옥 람베트남투자개발은행 은행장과 면담했다. [사진=대우건설]

또한 하노이 ‘B3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 참석, 데이터센터 MOU 체결 등을 통해 한-베트남간 우호 협력 관계 확대에 기여했다.

베트남은 대우건설 해외 개발사업의 핵심 전략 시장이다. 대우건설은 한국형 신도시 수출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스타레이크시티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흥옌성 끼엔장 등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원주 회장은 또한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본사에서 레 응옥 람 은행장과 면담을 가졌다. 향후 베트남에서의 사업 계획을 설명했으며 이에 대한 협력과 투자를 요청했다.

정원주 회장은 이어 베트남 하노이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시작으로 23일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한-베 비즈니스 포럼 등 경제사절단 일원으로서 공식 일정에도 참석했다.

정원주 회장은 하노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이재명 대통령과 레 민 흥 베트남 총리 등 한국과 베트남의 정부 인사 및 주요 기업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정원주 회장은 “문화가 함께하는 융복합 스마트시티와 대규모 아레나 건설을 통해 양국의 문화 교류와 베트남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