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 장학금 4억 지급

정재진 기자 / 2026-02-26 16:02:02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부영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정교육문화재단을 통해 32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102명에게 총 4억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사진=부영그룹]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제르바이잔 출신 레일라 마심리(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는 "한국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 배경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오게 됐다"며 "재단의 장학 지원은 학문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기반이 돼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학금은 더 큰 책임과 사명을 일깨워 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문화 교류의 가교 구실을 성실히 수행하는 연구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장학금이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 유학생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 장학사업을 목표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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