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동훈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겨울철 한파 대응을 위한 지역 협력 확대에 나섰다.
희망브리지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기후재난 대응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기후재난 취약이웃 돌봄 네트워크’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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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기후재난 대응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성과공유회’에서 ‘기후재난 취약이웃 돌봄 네트워크’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희망브리지] |
이번 행사는 올해 호우와 폭염 대응 성과를 점검하고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행정안전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브리지는 기후재난 취약이웃 지원을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사업비 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전국 200여개 기관과 자원봉사자 7000여명이 참여해 폭염 취약이웃 9만7000여명을 지원했다. 봉사자들은 가정과 쪽방촌, 전통시장, 야외 일터 등을 찾아 현장 상황에 맞는 지원을 진행했다.
홀몸 어르신과 쪽방촌 주민에게는 노후 냉방기기를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폐지 수집 어르신과 야외 노동자에게는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체계 밖에 있는 야외 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피해 발생 전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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