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참여

윤대헌 / 2023-01-09 14:10:08
3점슛 우승자 강이슬 선수에 상금 100만원 수여

[하비엔=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올스타전 팬 투표 1·2위를 차지한 신지현(하나원큐)·이소희(BNK) 선수는 경기 전 팬들에게 나랑드사이다를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인 강이슬 선수(왼쪽)와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또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디펜딩챔피언으로 2연패 중인 강이슬(KB스타즈) 선수가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외 팬들과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 참!참!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가 증정됐고,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이 준비한 공연과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준 팬에게도 디앤카페 카라멜라떼가 선물로 주어졌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동절기 대표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여자프로농구와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번 WKBL 올스타전 뿐만 아니라 다음 주 열리는 KBL 올스타전에서도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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