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제철과일 ‘복숭아’ 활용 시즌 음료&젤랄또 출시

윤대헌 / 2024-06-21 14:12:34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시즌 음료 3종과 젤라또 2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시즌 음료인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는 요거트 젤라또와 복숭아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었고,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는 복숭아 스파클링에 요거트 젤라또를 얹어 청량한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파스쿠찌에서 복숭아를 활용한 시즌 음료 3종과 젤라또 2종을 선보였다. [사진=SPC]

 

또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는 부드러운 코코넛 요거트 그라니따 위에 상큼한 레몬 슬라이스를 올리고 고소하고 바삭한 코코넛칩으로 마무리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젤라또 제품은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 젤라또’와 깊고 진한 ‘바닐라빈 젤라또’ 2종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 제철과일 복숭아를 좀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여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신제품으로 달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