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고객별 상황에 맞는 ‘장기보험 5총사’ 선택 제안

송현섭 / 2023-04-28 14:14:03
마이헬스 파트너·새로고침·마이 슈퍼스타·내돈내삼·안전운전 파트너 등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삼성화재는 다양한 일상의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상품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 맞는 상품을 고르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대표 ‘장기보험 5총사’를 28일 제안했다.


이번에 제안된 삼성화재의 대표 장기보험은 마이헬스 파트너를 비롯해 새로고침·마이 슈퍼스타·내돈내삼·안전운전 파트너 등 5개 상품이다.
 

 삼성화재가 다양한 일상의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상품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 맞는 상품을 고르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대표 ‘장기보험 5총사’를 제안했다. 삼성화재 본사 머릿돌 [사진=삼성화재]

 

우선 삼성화재 ‘마이헬스 파트너’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진단·수술·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다양한 위험을 단일 상품으로 대비하는 종합건강보험이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표적항암치료비는 물론 독감치료비까지 폭넓은 보장이 강점인데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독감에 대해서도 진단 확정 뒤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보상받을 수 있고 반복 보장도 가능하다.

또 삼성화재에서 이달 새로 선보인 ‘새로고침’은 일반심사로 가입하기 어려운 유병자도 손쉽게 들 수 있는 유병자 보험이다. 최근 고객의 니즈가 많은 중증치매 산정특례 진단비와 전이암·특정암 진단비도 탑재돼 유병자에 대한 폭넓은 보장이 강점이다.

자동갱신형 연 만기 상품의 경우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이 신설돼 보험료 납입기간 계약을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월납입보험료를 기존 상품보다 저렴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마이 슈퍼스타’는 태아부터 만 30세까지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삼성화재의 대표 자녀보험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출시 5개월 만에 판매 실적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체증형 담보 설계가 특징인데 물가 상승을 고려해 가입 후 5년이 지날 때마다 처음 가입한 금액의 10%씩 보장금액이 증가하는 방식이다. 또 납입면제 확장형 상품인 만큼 태아·부양자 담보 외에 전체 위험담보의 납입 면제는 물론 희귀난치성 질환의 산정특례 대상 추가를 통해 납입면제 사유 범위를 넓혔다.

삼성화재에서 올해 새로 선보인 30대 전용상품 ‘내돈내삼’은 30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표준형 상품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된 보험료가 매력적이다.
가입한 특약에 따라 노후 중요도가 높아지는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의 진단비를 2배로 보장해준다.

삼성화재 운전자보험인 ‘안전운전 파트너’는 교통사고로 형사 합의가 필요할 때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보장하고 법정 소송으로 이어지면 변호사 선임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른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안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과실 사고 발생시 전문지식을 가진 삼성화재 담당 직원이 사고처리에 대해 상담을 해주는 안전운전 파트너만의 독특한 서비스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선뜻 선택하기 힘든 보험상품의 홍수 속에서 삼성화재의 다양한 장기보험으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최적의 상품들을 출시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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