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 Liiv M(리브모바일)은 고객의 통신비를 진단하고 내게 맞는 요금제를 추천해 주는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금제를 진단한 뒤 적합한 요금제를 추천해 주는 것이다.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 시대에 맞는 통신비 절감 방법을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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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Liiv M(리브모바일)이 고객의 통신비를 진단하고 내게 맞는 요금제를 추천해주는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KB국민은행] |
서비스 이용은 매월 통신비와 이용하는 데이터량·연령·약정 잔여 유무 등 설문내용을 입력한 뒤 통신 요금의 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을 추천받는다. 이 서비스는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와 KB 스타뱅킹에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리브모바일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가 고객들의 통신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하고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브모바일은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 발표 MVNO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하반기 3회 연속 1위를 달리며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리브모바일은 또 알뜰폰스퀘어와 MVNO 최초로 5G를 도입하는 등 알뜰폰 시장과 상생·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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