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했을 뿐인데, 축하금까지” 누적금 1억 돌파한 에듀윌 ‘입사축하금’

신혜정 / 2020-05-19 14:18:41
▲ 사진제공=에듀윌

[하비엔=신혜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지급한 ‘입사축하금’이 1억을 돌파했다.

2018년 11월 처음 도입된 입사축하금은 경력직 입사자를 대상으로 1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에듀윌을 선택한 입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약 1억2000만원의 입사축하금이 지급됐다.

에듀윌은 입사축하금 외에도 사이닝보너스, 면접비 등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닝보너스의 경우 대리 이상의 경력직 입사자에게 연봉 외 최대 500만원까지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제도다. 뿐만 아니라 ‘억 소리 나는 채용 프로젝트’를 운영해 총 25만원의 면접비와 천천(千千)프로젝트·굿바이 보너스 등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먼저 ‘천천 프로젝트’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입사자에게 기존 연봉 대비 최대 1000만원과 입사축하금 최대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에듀윌 핵심인재 채용 프로젝트다. ‘굿바이 보너스’는 입사 시 진행되는 입문 교육 후 퇴사를 선택한 직원에게 해당 기간 급여 외 200만 원을 보너스로 제공하는 제도다.

또한 입사 지원을 한 취준생에게는 최대 25만원의 면접비를 지급한다. 1차 면접에서 5만 원, 2차, 3차 면접까지 보게 될 경우 각각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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