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SY코스메틱스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기업과 스포츠 스타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8일 SY코스메틱스에 따르면, 회사와 신유빈 선수는 지난17일 카톨릭대학교 성 빈센트 병원을 방문해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 및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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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의 의무원장 정진영 교수,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김중환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대표 [사진=SY코스메틱스] |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중환 SY코스메틱스 대표와 신유빈 선수가 직접 참석해 후원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SY코스메틱스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신유빈 선수와 함께 의미 있는 후원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유빈 선수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만큼, 이번 후원을 통해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SY코스메틱스는 ‘신유빈처럼 래시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건강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과 모델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SY코스메틱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이러한 노력은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카톨릭대학교 성 빈센트 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더욱 폭넓은 의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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