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안전 주거 환경 조성’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의 ‘안전한 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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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안전 주거 환경 조성’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SPC] |
이를 위해 SPC 임직원들은 오는 5월26일까지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한 4가구를 찾아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벽 도배지와 장판 교체, 내부 청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적극 지원하고, 우리 사회가 좀더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지난 2012년부터 임직원 누적 봉사 시간 약 21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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