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롯데마트·롯데슈퍼 전용 신제품인 ‘카레치킨’과 ‘열김치우동’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
| 오뚜기에서 선보인 ‘카레치킨’과 ‘열김치우동’. [사진=오뚜기] |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맞아 선보인 ‘카레치킨’은 카레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순카레에 크럼블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린 100% 닭다리살 치킨을 접목한 제품으로,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약 9분간 조리하면 된다.
또 시원한 멸치육수에 쫄깃한 우동면과 김치를 더한 ‘열김치우동’은 김치블록과 튀김볼, 대파, 김가루 등의 고명이 들어가 얼큰하고 고소한 국물 맛을 선사하고, 2인분(1인분씩 개별 포장)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집밥을 찾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롯데마트와 함께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즐겨 찾는 유통채널과 협업해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