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 500~600여명 무료급식 봉사도
"어려운 이웃들의 기대를 저 버릴 수는 없어요~"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나눔의 모습들이 더욱 필요한 지금 55년 동안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정치인이자 자원봉사자, 무료급식소 운영자, 종교인 등 많은 수시거가 따라 다니는 독특한 이력 속 3번의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출마를 했던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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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종로구 탑골공원앞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 모습 |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은 독거 어르신들이 자식들이 찾아오지 않아 노구를 이끌고 '무료 급식소'에서 한끼를 때우는 독거노인들의 모습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기는 하나 이렇게 라도 끼니를 해결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무료급식소를 찾은 한 어르신의 뒷 모습에서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허경영 명예총재의 50여 년 봉사와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라는게 학계와 사회단체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는 서울시 종로구 탑골공원앞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통해 연중무휴 매일 500~600여 명에게 도시락으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전국적으로 이어졌던 나눔과 봉사 속에 특히 찬사를 받는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는 때가 되면 있는 단발성 봉사나 나눔이 아닌 1년 365일 쉬지않고 나눔의 불이 꺼지지 않고 운영되는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은 입을 모아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또 허 총재 또한 시간이 날때마다 이곳 무료급식소를 찾는이들에게 배식 봉사를 한다. 이렇게 들어가는 비용을 환산하면 매월 약 1억 3천 여만원이 소요 되며 전액을 허 총재 사비로 충당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인의 전언이다.
이렇듯 허 명예총재의 무료급식과 봉사활동에 진심인 배경에는 자신의 어린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전쟁고아로 먼 친척집에서 머슴살이로 생계를 이어왔고 서울로 상경해 고학생 시절을 보낼 때 매혈(買血)로 호떡 두개로 하루를 보내기도 했으며 또한 학교등록금을 마련하기도 했던 그 어렵던 가난했던 시절을 기억하고 지금,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 이 나마 힘이 될 수 있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오래전 국내 한 유명 월간지의 인터뷰 내용을 <본지>에 전하기도 했다.
2025년 혼돈의 대한민국 안에서 하루의 끼니를 걱정하는 독거 노인들과 함께 하는 많은 이들이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 같은 사랑이 넘치는 의롭고 자비로운 수 많은 천사들이 우리 주변에 많아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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