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라” 신입사원 격려

홍세기 기자 / 2026-01-26 15:01:42

[HBN뉴스 = 홍세기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긍정의 현대정신’을 강조하며, 현대그룹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6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23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문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라”며 신입 매니저들을 격려했다. [사진=현대그룹]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 성과물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 사령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입 매니저들은 지난 한 달간 현대그룹의 입문 프로그램인 ‘Starting the Hyundai Journey(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의 첫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특히, 이번에는 MZ세대 사이에서 ‘진심으로’, ‘너무 좋아’ 라는 의미로 통하는 ‘High Key’를 키워드로 선정, 앞 글자를 이용해 Hyundai Spirit(정체성 내재화) Initial Competency(기초 역량) Growth/Vision(성장과 비전) Harmony(조직 융화) 등 4가지 교육 과제를 정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회사 생활에 역점을 뒀다.


현 회장도 수료식에서 “긍정의 현대정신”을 강조하며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해 나갈 것”을 신입 매니저들에게 당부했다.

현 회장은 “현대그룹이 늘 ‘사람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발전해 온 만큼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며, 그룹 미래 혁신과 도약의 밑거름이다”라며 격려했다.

또 현 회장은 “AI는 높은 효율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며 “마지막 판단과 실천은 온전히 여러분의 몫이다”라고 ‘AI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행동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도 “AI 내재화 경영”을 주문하는 동시에 “AI 데이터가 분석한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이라며 Sensemaking(센스메이킹) 역량 강화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수료식은 현 회장이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면서 마쳤고, 이후 신입 매니저들은 계열사별 직무교육 – 멘토링 – 글로벌 트립(해외 현장 참관) 등의 교육 과정을 1년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그룹은 “MZ세대 신입 매니저들을 고려한 맞춤형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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