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에스와이코스메틱스의 브랜드 LASY가 새로운 클렌징 제품을 출시했다.
28일 에스와이코스메틱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갈락토미세스 31% 함유 돌려쓰는 밤투폼 대패클렌저’는 전통 발효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 |
에스와이코스메틱스의 브랜드 LASY가 출시한 새로운 클렌징 제품 이미지 [사진=에스와이코스메틱스] |
클렌저의 주요 성분인 갈락토미세스는 발효 과정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피부 보습, 미백, 피부 결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은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31% 함유하고 있어, 세정과 동시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은 ‘돌려쓰는’ 방식의 대패 형태로 설계돼 있다. 이는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제품의 낭비를 줄이기 위한 디자인으로, 클렌저가 피부에서 롤링되며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에스와이코스메틱스 측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대표는 “이번 제품은 전통의 지혜를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은 이달말 GS홈쇼핑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