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공헌 발굴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새마을금고는 모두 3억원의 사업비를 조성하고 각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9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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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새마을금고에서 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결식 예방을 위해 쌀과 라면 등 MG희망나눔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
특히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과 반찬 배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등을 진행한다. 또 여성 청소년과 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지원을 포함한 이웃사랑 실천과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설 수 있도록 MG새마을금고 재단도 함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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