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유아 "타이틀곡 '숲의 아이', 딱 내꺼다란 생각 들었다"

노이슬 / 2020-09-07 15:21:58

[하비엔=노이슬 기자] 유아가 첫 솔로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3시 오마이걸 유아가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 발매에 앞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느끼게 한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아는 "'숲의 아이'는 처음 시작할 때는 몽환적이소 신비스럽지만 후렴구에는 드롭이 되면서 정글 사운드로 바뀌면서 다이나믹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저는 대자연이 생각이 났다. 요즘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에 힐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몽환적인 사운드때문에 드롭되면서 정글 사운드 나오르때는 나의 장점이 녹아들 수 있고 유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노래는 내꺼다 생각이 바로 들었다"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유아의 첫 솔로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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