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신규 중국 여행상품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서안/연안/감천대협곡 5일’은 오렌지빛 감천대협곡 사이로 들어가 초대형 폭포인 호구폭포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감천대협곡은 붉은색 절벽과 기묘한 암석이 어우러진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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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 망산. [사진=하나투어] |
또 ‘천주 4~5일’은 도보관광을 최소화한 일정으로 7080 시니어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천주 풍경을 감상하고 망산 삼림 온천 호텔에서 숙박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외 3개 도시를 방문하는 ‘홍콩/마카오/주해 4일’과 사막유리호텔에서 대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는 내몽고, 실크로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돈황 등 다양한 이색 상품이 마련돼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중국 무비자 정책이 시행된 이후 첫 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이색 코스로 기획한 상품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중국의 새롭고 다양한 지역을 활용한 이색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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