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 전문적인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연금라운지’ 채널을 수원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연금라운지’는 PB(재테크 전문가) 출신의 연금 전문가와 퇴직연금 전문 상담직원이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연금 종합컨설팅 ▲주택연금 상담 ▲건강보험료·세무 상담 ▲노후자산관리 등 연금 솔루션을 제시하는 특화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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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연금라운지 수원’에서 김윤홍 신한은행 영업추진2그룹장(왼쪽 두 번째)과 김광수 신한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고객솔루션그룹장(오른쪽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해 서울시 노원과 경기도 일산 지역에 오픈한 2개 채널을 통해 현재까지 2000여명의 고객에게 상담과 세미나를 제공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연금라운지 수원에서는 ▲유언장 작성 ▲유언대용 신탁 상담 ▲은퇴준비 교육 ▲퇴직연금 특화상담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은퇴자산을 관리하고 연금을 수령하기까지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적기에 제공하고, 고객의 시선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8일과 12일에 각각 울산 달동과 서울 대치동에 ‘신한 연금라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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