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유아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7일 오후 3시 오마이걸 유아가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의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 발매에 앞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유아는 솔로로 데뷔한만큼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나는 오마이걸의 유아인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라며 "지금도 옆에 멤버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극복을 했다"고 말했다.
처음에 솔로 제안을 거절했다는 유아는 "처음에 회사에서 솔로 제안을 했을 때 거절을 했었다. 저는 오마이걸이 너무 좋고 멤버들이 있어서 이만큼 한 것이라고 했었다. 근데 회사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 열정을 심어주면서 부담감을 털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팀 내에서도 '예능돌'로 불리는 유아는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냐는 물음에 "'놀면 뭐하니?'를 즐겨 보고 있다. 회차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고 애청자임을 밝히며 "얼굴을 내비쳐보고 싶다"고 바랐다.
한편 유아의 첫 솔로앨범은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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