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음악과 삶 한 무대에...KG필하모닉 'K-CLASSIC 인사이트'

박하웅 기자 / 2026-10-16 15:47:22

[HBN뉴스 = 박하웅 기자]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음악과 해설을 결합한 첫 렉처콘서트를 선보인다.


KG그룹 곽재선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KG필하모닉의 첫 렉처콘서트 ‘K-CLASSIC 인사이트 시리즈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사진=KG그룹 곽재선문화재단]

이번 공연은 서희태 음악감독의 해설을 따라 모차르트의 생애와 음악적 변화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1부는 ‘교향곡 제25번 사단조’ 제1악장으로 시작해 어린 시절 작품인 ‘미뉴엣과 트리오 사장조’와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라장조’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의 주요 아리아와 이중창을 선보이고, 마지막에는 ‘교향곡 제40번’ 전 악장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12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무대에 오른다. 김연아는 2023년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차지했고, 2025년 안토닌 드보르자크 국제청소년콩쿠르 ‘콘체르티노 프라가’ 부문에서도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다.

지휘와 해설은 서희태 음악감독이 맡는다. 작품의 탄생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설명하며 연주와 해설을 연결할 예정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