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NTT 도코모·소프트뱅크 등과 '도쿄 어코드' 체결..."6G시대 협력 체계"

이동훈 기자 / 2026-04-17 15:53:09

[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 GSMA APAC CEO and 6G Alliance Summit ' 행사에서 NTT 도코모, KDDI, 라쿠텐, 소프트뱅크 등 통신사를 비롯해 APAC 지역 주요 사업자 및 6G 단체들과 함께 차세대 통신 비전을 공유하는 ‘도쿄 어코드(The Tokyo Accord)’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체결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6G와 AI가 결합된 미래 인프라 환경에서 표준화 협력부터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아우르는 다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이다. 

 LG유플러스가 일본 통신사들과 6G·AI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사진=LG유플러스]

‘도쿄 어코드’는 6G 시대를 대비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네트워크 비전을 담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AI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6G 네트워크 인프라 위에 상호운용 가능한 대규모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참여 기업은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조성, 산업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범국가적 디지털 신뢰 구축 등을 핵심 원칙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기로 협의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이번 Tokyo Accord를 시작으로 KDDI 및 NTT Docomo를 비롯한 일본 통신사와의 협력을 다지고, 다가오는 6G AI 네트워크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