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데이터센서 개발·시공·운영 '통합 디벨로퍼'로 시장 공략 추진

정재진 기자 / 2026-07-24 16:04:36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23일 과천 KINX 본사에서 데이터센터 운영 전문기업 KINX(Korea Internet Neutral eXchange)와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개발, 시공, 운영을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통합 디벨로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용수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좌), 김지욱 KINX 대표이사(우). [사진=대우건설]

 

이번 협약은 대우건설이 보유한 우수한 데이터센터 개발·시공 역량과 KINX의 데이터센터 운영 전문성, 네트워크 경쟁력을 결합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목적이다. 

 

양사는 ▲하이퍼스케일과 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발굴 ▲개발·시공·운영 연계 협력 모델 구축 ▲사업 초기 단계부터의 개발 파트너십 확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동으로 추진하거나 검토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상호 참여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전문 운영사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수주 추진 프로젝트의 사업 경쟁력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 KINX와 공동으로 추진·검토하는 신규 프로젝트의 시공권을 우선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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