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는 쉐이크쉑의 25호점인 ‘부산센텀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자리한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110석 규모로, 빛의 효과를 통한 공간구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빛의 파동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겹의 특수 제작한 조명이 매장 전체를 비춰 미래지향적인 첨단도시인 센텀시티의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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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부산센텀점. [사진=SPC] |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 푸른 빛의 해조류인 ‘블루 스피루리나’에 요거트와 레몬 맛을 더한 콘크리트 메뉴 ‘서핑 해운대’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부산센텀점은 해운대, 벡스코 등의 명소가 주변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문화와 어울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쉐이크쉑은 오픈을 기념해 개점 후 3일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부산센텀점 한정 쇼퍼백과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또 버거 모형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인화하고, 메뉴 혜택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 해피앱에서는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 5만원권을 구매 및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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