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동훈 기자]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지난 26일 호주 퀸즐랜드주 의사당에서 데이비드 크리사풀리 퀸즐랜드주 수상과 만났다고 29일 밝혔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회장과 크리사풀리 수상은 고려아연의 현지 자회사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의 핵심광물 생산 확대 가능성과 퀸즐랜드주 내 광산·제련 기업과의 협력 방안, 호주 내 안정적인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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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왼쪽)과 데이비드 크리사풀리(David Crisafulli) 호주 퀸즐랜드주 수상[사진=고려아연] |
고려아연은 1996년 호주 퀸즐랜드주 타운즈빌에 SMC를 설립했다. 크리사풀리 수상은 SMC를 퀸즐랜드주의 주요 자산이자 지역경제에 기여해 온 기업으로 평가했다. 또 고려아연과의 협력 확대가 주정부에도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퀸즐랜드주가 최근 미국 정부와 핵심광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미국 내 핵심광물 통합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추진 중인 고려아연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과 SMC가 퀸즐랜드주와 호주의 산업 발전,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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