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 육수에는 1분링’, 출시 1년여 만에 700만봉 판매

윤대헌 / 2025-02-03 16:28:54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CJ제일제당은 코인육수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1년여 만에 700만봉(80g 단량 기준)이 팔렸다고 3일 밝혔다.

 

이같은 판매량은 1인분 국물 기준으로 1억4000만인분에 해당되고, 누적 매출은 300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에 달한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육수에는 1분링’. [사진=CJ제일제당]

 

멸치디포리 육수와 사골 육수 2가지로 선보인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원하는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고, 끓는 물에서 1분 만에 녹아 짧은 시간에 다양한 국물요리와 볶음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쉽고 간편하게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제품력으로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단시간에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향후 심플 쿠킹을 선도하는 대표 편의형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미 시장은 현재 분말, 액상, 티백, 코인 등 다양한 형태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고, 이 가운데 코인육수 시장은 최근 3개년 평균 30%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소비자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