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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에듀윌 |
[하비엔=신혜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8년 동안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듀윌이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회공헌 비용은 전체 매출액의 2%에 상당하는 수준으로 일반 상장사 평균 대비 10배에 달한다.
에듀윌은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월 온라인 사회공헌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사회공헌 업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에듀윌은 해피빈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더블 기부’를 진행했다. 기금은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와 네티즌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네티즌들이 기부한 만큼 에듀윌이 ‘나눔펀드’를 통해 ‘더블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
에듀윌 나눔펀드는 회사와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시작 이래로 매년 규모를 키워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총 4천여만원 이상이었다는 후문이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이후, 2017년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임직원 나눔펀드’ 외에도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 지원’, 매달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김치·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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