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의 재정 운영 추진
[HBN뉴스 = 전의재 기자]곽내경 부천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부천 16년 1당 독식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치 교체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특히 부천 최초의 여성 시장 후보로서 새로운 리더십과 도시 전환의 비전을 동시에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이번 6.3 지방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곽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이어진 정치 구조 속에서 보여주기식 행정과 비효율이 반복돼 왔다”며 “이제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 삶 중심의 시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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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곽내경 부천시장 후보 |
또 경제 분야에서는 기업 유치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부천을 ‘일자리 중심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로 바꿔야 한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교육 정책 역시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곽 후보는 ‘부천형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해 교육과 취업이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지역 인재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교육도시 부천’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그는 “정체된 도시를 성장 도시로 전환하겠다”며 산업, 교육, 재정 전반에 걸친 구조 개편 의지를 분명히 했다. 나아가 “시민이 잘사는 도시, 미래가 있는 부천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덧붙였다.
곽내경 부천시장 후보는 첫 여성 부천시장 도전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실질적 변화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여성으로서의 섬세함과 공감 능력, 그리고 책임 있는 결단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며 “부천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치 교체와 도시 혁신, 그리고 여성 리더십을 내세운 곽내경 후보의 이번 도전이 부천의 향후 방향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역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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