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 안양역점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작년 9월, 롯데백화점 안양점을 인수하여 오픈한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오픈 100일만에 200만명 고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였다.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선 100% 당첨되는 APP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향균 KIT세트 응모 행사, 스타벅스 1만원 카드/문화상품권 1만원 50% 할인 펀딩 이벤트, 엔터식스 안양역점 플러스친구 신규고객에게 마스크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7층 ‘할라고’ 식당에서는 주말 시식 박람회, 할라고의 포토존 운영과 식사권 응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엔터식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오락거리와 남녀노소 즐겨하는 달콤한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하여 엔터식스 안양역점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시설, 볼거리를 제공하여 고객의 식스센스를 자극하는 역할을 이번 1주년 이벤트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는 작년 9월 엔터식스 안양역점을 비롯하여 올해 4월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을 통해 개성 있고 트렌디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엔터식스 상봉점 역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젊은 203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여 쇼핑 외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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