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과 젠티스트가 각각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과 젠티스트 솔티 치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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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안과 젠티스트가 각각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과 젠티스트 솔티 치약을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우선 메디안의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은 잇몸 염증을 88% 예방하고 잇몸질환 원인균을 99.9% 억제한다. 특히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그린 등급으로 인증 받은 불소를 1450ppm 함유해 강력한 충치 예방 효과는 물론 7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젠티스트 솔티 치약은 불순물을 제거한 뉴질랜드 99% 정제 소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시린이를 비롯해 잇몸 붓기·잇몸 출혈·치은염·치주염 등 잇몸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도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한편 메디안의 그린 프로폴리스향 치약은 오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시판된다. 내달부터는 젠티스트의 젠티스트 솔티 치약과 함께 오프라인 할인점과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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