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자립준비청년 지원 ‘SPC해피쉐어 캠페인’ 진행

윤대헌 / 2022-12-06 17:22:04
해피앱 통해 참여하면 SPC가 대신 기부
응원 댓글 참여자 추첨해 ‘해피콘’ 증정

[하비엔=윤대헌 기자] SP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첫 살림 지원을 위한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 좋아요, SNS공유 시 SPC가 건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해주는 온라인 사회공헌이다.

 

▲ SPC가 자립준비청년의 첫 살림 지원을 위해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SPC]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대 1만명 참여가 목표로, 목표 달성 시 2000만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돼 가전과 가구, 생필품 등 첫 살림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앱 내 배너 또는 해피스토리 ‘달콤한동행’ 탭에서 가능하고, 참여자 200명에게는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지원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귀를 기울이고 지원하는 진정성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인 ‘섹타나인’은 고객참여 사회공헌을 확대하고자 고객이 직접 포인트를 기부하고 기부금영수증까지 신청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기부시스템을 연내에 개발해 내년 상반기 해피쉐어 캠페인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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