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정동환 기자] 완성도 높은 스타일은 언제나 발끝에서 시작된다. 차분한 수트 차림에도, 세련된 캐주얼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신발은 일상에서 가장 활용도 높은 키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에스.티.듀퐁 슈즈에서 선보이는 ‘메리노 울 스니커즈’는 디자인과 기능성, 실용성을 모두 갖춘 신발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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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메리노 울 스니커즈 |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남성이라면 듀퐁의 ‘메리노 울 스니커즈’가 좋은 선택이 된다. 메리노 울은 통기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고급 소재로, 겨울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착화 가능하다.
듀퐁 슈즈는 니트의 유연함과 함께 스웨이드, 파티나 가죽 디테일을 조화롭게 조합해 캐주얼한 듯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가볍고 탄탄한 경량창을 사용해 장시간 활동에도 발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발을 감싸는 니트의 텍스처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데님, 슬랙스, 조거 팬츠 등 다양한 데일리 룩에 무난하게 어울려 활용도가 높으며, 특히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에도 손색이 없어 실용적인 스니커즈를 찾는 이들에게 적극 제안한다.
최근에는 출퇴근과 일상을 아우르는 ‘오피스 캐주얼’ 스타일이 확산되며, 편안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듀퐁의 ‘메리노 울 스니커즈’는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는 슈즈로, 스타일과 착화감을 중시하는 현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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