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두유전문 제조기업 삼육두유에서 아몬드 음료 ‘36아몬드’를 출시했다.
‘36아몬드’는 꾸준히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동물성 대체 식품류를 개발한 기업 ‘삼육’에서 지난달 출시를 예고한 바 있으며 현재 이베이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육두유의 아몬드 음료 ‘36아몬드’는 아몬드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종으로 출시되며 미국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사용한 아몬드 음료로 1일권장 아몬드의 함량이 들어있다. 또한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한끼 대용으로 마실 수 있으며 현대인들의 바쁜 아침 일상을 든든하게 채워 주는 생활음료다.
삼육 관계자는 “36아몬드는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한 음료로 간식이나 한끼 대용으로 적합하다”며” 모든 연령대로부터 고르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두유는 이미 ‘검은콩호두아몬드’ 두유로 아몬드가 들어있는 음료를 생산해 매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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