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상식, 갤럭시A90 5G 효도폰 0원에 가까운 재고 정리 진행

신혜정 / 2020-05-15 18:02:13

[하비엔=신혜정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이 지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 외 해외 국가들에서 저렴한 가격에 고사양을 갖춘 일명 ‘가성비’ 스마트폰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이에 따른 출시 역시 줄지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영향으로 인해,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중저가 모델들을 중심으로 구성 되고 있다.

 

14일, 시장 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SA) 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은 1분기 기준 약 600만대가 출하 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시장 점유율은 2.3%로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2억 7천 500만대에 달하는 수량으로 안드로이드 부문은 이 가운데 86%를 차지했다.” 고 관계자가 설명했다.

 

뒤를 이어 중국의 샤오미에서 출시한 레드미8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인도와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기종이다. 3위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가 점유율 1.7%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인 ‘스마트상식’ 에서는 수요가 늘어난 가성비 스마트폰의 재고 정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 내용으로는 갤럭시A90 5G 가격부터 LG Q9, LG Q51 등의 기종을 최저 0원애 구매할 수 있으며 최근 국내 출시가 진행된 갤럭시A31, 갤럭시A51 가격 역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인해 경제 상황이 침체 되어 있어 가격 부담이 적고 스펙은 고성능인 가성비폰이 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SK, LG U+, KT 이통 3사의 가성비 스마트폰을 모두 판매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갤럭시A90 가격, LG Q9 가격 등 가성비 스마트폰 공짜 할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폰 할인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인 ‘스마트상식’ 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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