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자, 어린이,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폐렴 등 합병증 위험 높아 주의 요구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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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플루엔자 결과 확인 중인 연구원 [제공/경기도] |
경기도의 이번 독감 유행주의보는 지난 9월 11일 발령되어 작년(10월 17일)보다 약 한 달 빠르게 시작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호흡기 유증상자 대상 검사 결과, 8월 4.0~6.1% 수준이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9월 들어 26.4%까지 급증한 뒤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감은 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근육통, 인후통 등을 유발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어린이,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명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바이러스 검출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만큼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국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 중이며, 지정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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