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9일 ‘광화문D타워점’ 오픈

윤대헌 / 2022-11-29 18:21:00

[하비엔=윤대헌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 프라임 오피스 D타워 3층에 ‘광화문D타워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웃백의 85번째 레스토랑 매장인 ‘광화문D타워점’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1호선 종각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인근에 오피스가 몰려있는 만큼 가족 및 연인 고객을 비롯해 주중 직장인과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사진=아웃백]

 

‘광화문D타워점’이 입점한 D타워 역시 복합 프라임 오피스이자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약 40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고, 편리한 주차는 물론 다양한 콘퍼런스 및 행사 수시로 열려 이를 통한 고객 유치가 용이하다는 것이 아웃백 측의 설명이다.

 

총 234석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꾸며진 ‘광화문D타워점’은 모던 클래식한 분위기의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장 전반에 다크 브라운 컬러의 우드를 사용했고, 홀 천장에는 샹들리에를 비치해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테이블은 총 54개로, 2~6인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됐고, 특히 24명까지 수용 가능한 개별 룸 등 다양한 프라이빗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복합몰 입점이라는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매장들이 현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새로운 공간 창출과 더불어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내방하는 고객들이 행복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맛,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광화문D타워점’을 포함해 전국에 85개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비롯해 딜리버리 전용 매장, 일반 레스토랑 등 총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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