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청년 근로자 점심 지원 ‘든든한끼, 매·마·점’ 추진

송지순 기자 / 2026-08-15 11:45:11
-경기도일자리재단·현대이지웰과 업무협약
-도내 중소기업 청년에 ‘배달특급’ 식사 쿠폰 지급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돕기 위해 유관 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사진= 경기도주식회사-일자리재단-현대이지웰 MOU[제공/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 경기도일자리재단, 현대이지웰과 ‘든든한끼, 매·마·점’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마·점’은 ‘매월 마지막 근무일 점심은 경기도와 함께’의 줄임말로, 도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을 유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참여자 중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1회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쿠폰이 제공된다.

 

협약에 따른 기관별 역할은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쿠폰 발행 및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사업 기획 및 대상자를 관리한다. 또 현대이지웰은 복지 플랫폼 운영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한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공공배달앱 기반의 복지 확장을 바탕으로 청년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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