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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처) |
[하비엔=신유빈 기자] 곽진영의 근황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한다. 곽진영은 이미지 변신을 위해 감행한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곽진영을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곽진영은 "머리를 다쳤다"라며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한 채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후 같은 방송에 출연한 곽진영은 당시 거짓말을 시인하며 "눈을 뜨고 감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스스로 고백했다.
또한 한 프로그램에 나와 성형 후유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이 빌미가 되기도 했다며 '성형 부작용 연예인'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곽진영은 올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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